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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08 엡콧 국제 음식 와인 축제 (Epcot International Food & Wine Festival)’에서 호주의 음식 문화의 수도로서 다시 한 번 주목 받는다. ‘엡콧 국제 음식 와인 축제는 매년 미국 플로리다의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9 26일부터 11 9일까지 6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참가는 행사 주최측이 멜버른 시에 직접 연락을 해 참가 요청을 하며 이루어졌으며 주최측은 멜버른을 주제로 한 전용 전시관을 설치해 주기로 약속했다.
빅토리아주관광청과 월트 디즈니사에서 디자인한 반 영구적인 전시관에는 빅토리아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와인, 레스토랑, 바 등을 선보일 뿐 만 아니라 멜버른의 주요 거리와 아케이드, 페더레이션 광장, 퀸 빅토리아 마켓, 와이너리,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멜버른과 빅토리아의 주요 상징물과 관광지가 실물 그대로 재현되어 세련된 문화의 도시 멜버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멜버른의 7개의 주요 레스토랑 업체도 참가해 자신들의 대표 요리들을 접시에 담아낼 뿐 만 아니라 요리 시연회와 워크숍 등도 가질 예정이다.
이는 호주 음식 문화의 수도로서의 멜버른에 대한 이미지 홍보뿐 만 아니라 빅토리아의 식재료와 와인을 주요 바이어들에게 프로모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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