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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마라톤 대회인 ‘삼성 멜버른 마라톤 대회’의 참가 등록이 시작되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삼성 멜버른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42.195km), 하프코스 (21.1km), 단축마라톤 코스 (10km), 건강 마라톤 코스 (5.5km) 등 총 4개의 코스로 운영되어 전문 마라토너부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마라톤은 베트맨 애비뉴 (Batman Avenue)에 있는 로드 레이버 아레 (Lord Laver Arena)에서 출발하여 알버트 파크 호수, 포트 필립 베이, 페더레이션 광장, 아트 센터 등을 거쳐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MCG)의 결승선까지 들어오는 코스로 운영이 되며, 건강마라톤은 야라강 둔치에서 진행된다.

이번 삼성 멜버른 마라톤은 ‘2008 빅토리아 마라톤 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2008 전국 대학 마라톤 선수권 대회’, ‘2008 호주 로드 러닝 선수권 대회’ 등 총 3개의 선수권 대회와 연계되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A$30,000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풀코스 마라톤의 남녀 우승자는 각각 A$5,000의 상금을 받게 된다. 지난해 여자부문 우승자인 하니 올스톤 (Hanny Allston: 2시간 40분 34초)과 남자부문 우승자인 로완 워커 (Rowan Walker: 2시간 19분 15초)는 올해 다시 출전해서 그들의 타이틀을 방어할 것이다.

2008 삼성 멜버른 마라톤 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일) 개최되며, 6월 1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신청하는 사람에 한 해서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삼성 T10 MP3 플레이어를 제공한다. 삼성은 이 대회의 메인 스폰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www.melbournemarathon.com.au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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