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화려한 캐스팅과 역동적인 춤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Guys and Dolls)가 프린세스 극장 (Princess Theatre)에서 현재 공연되고 있으며, 오는 6월 27일부터는 리젠트 극장 (Regent Theatre)에서 고전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Wicked)’가 시작된다.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Victoria)에서는 국제적인 대작 전시회인 ‘아르데코 : 1910-1939 (Art Deco: 1910-1939)’ 종합전이 6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린다. 아르데코는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10년경부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39년까지 약 30년 가까이 동안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로 반복되는 기하학적 패턴과 뚜렷한 색채가 특징이다. 또한 투명성, 광채가 중시되고 소재 자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르데코를 잘 표현한 까르띠에 보석과 샤넬 의상을 비롯해 약 250점의 보석, 패션, 건축물, 자동차, 사진, 가구 등이 전시되어 고급스럽지만 기능적이고 화려하지만 모던한 느낌을 주는 아르데코의 미를 보여줄 것이다.
이 외에도 7월 16일부터 24일까지는 디자인 페스티발이,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멜버른 국제 영화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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